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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논란

by 프로필다모아 2024. 6. 25.

걸그룹 뉴진스를 위협하는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외 뉴진스의 많은 팬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논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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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뉴진스 칼부림 예고 논란

 

걸그룹 뉴진스가 칼부림을 예고하는 무서운 게시글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4년 6월 24일에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뉴진스 콘서트에 가서 멤버들을 찌를 것"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게시글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쏠려고 샀어"라는 충격적인 제목이 붙어 있었습니다.

 

글의 작성자는 뉴진스 멤버들을 위협하는 내용 외에도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글을 덧붙여 멤버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게시글은 삭제된 상황이지만, 작성자가 실제로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있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공포를 조성하려는 의도였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이런 상황을 접한 뉴진스 팬들은 게시글의 존재를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취했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 게시글을 본 팬들은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한 팬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에 이 사건을 신고하였습니다. 이 팬은 "해당 게시글의 PDF 파일을 확보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청에 사건을 접수한 내역을 인증했습니다.

 

 

국민신문고 신고 인증 사진

 

또 다른 해외 팬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게 이 사건에 대해 알리기 위해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팬은 "보안을 강화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침투하거나 경비원인 척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주세요. 뉴진스가 안전한지 확인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이 메시지에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하였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 인증 사진

 

 

뉴진스는 현재 지난달에 더블 싱글 '하우 스윗'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1일 일본에서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매하여 활동의 폭을 넓혔으며 각종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로 직행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 포스터

 

하지만 최근의 위협적인 게시글로 인해 팬들은 걱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콘서트와 팬미팅 등의 행사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이러한 위협은 심각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현재 경찰은 사건을 수사 중이며 뉴진스의 소속사도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와 경찰은 뉴진스 멤버들과 팬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