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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엄마 구속 프로필

프로필다모아 2024. 9. 3. 10:53

배우 한소희 엄마가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녀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소희 엄마 빚투 논란, 불법 도박장 운영 등 안타까운 그녀의 가정사와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소희 프로필 (엄마 구속 빚투)

한소희

한소희 가정사 ( 엄마 구속 빚투 등)

배우 한소희 엄마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

배우 한소희의 엄마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인해 구속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9월 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한소희의 모친인 신모 씨를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소희의 엄마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이른바 '바지사장'을 앞세워 울산과 원주 등에서 총 12개의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사이트 이용자들에 따르면 한소희 엄마 신 씨는 총판으로 불리는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하고, 바카라와 같은 도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의 모친은 이전에도 유사한 혐의로 벌금을 낸 적이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측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년 9월 3일, 한소희의 소속사는 “보도된 배우 한소희 어머니 관련된 내용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한소희 배우도 기사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하며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인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엄마 빚투 논란

 

한소희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처음 알려진 건 2020년 7월이며, 그녀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직후였습니다. 당시 한소희 엄마 신 씨가 곗돈 1000만 원을 들고 잠적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소희의 엄마는 지인에게 4000만 원을 빌리며 한소희를 연대 보증인으로 내세웠으나 제때 빚을 갚지 못했고, 지인은 연대 보증인인 한소희에게 원금 4000만 원에 더해 지연손해금을 더해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1심과 2심 모두 "한소희와 무관하게 벌어진 일"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한소희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한소희는 "제가 5살 무렵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라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갔지만, 이후에도 계속 할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어머니와 왕래가 잦지 않아 20살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며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이후에도 한소희 엄마는 2022년 또 한 번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고, 당시 한소희 명의 계좌로 빌린 돈 8500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한소희 명의 계좌를 사용했기에 한소희 역시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어머니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며,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 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프로필

이름  한소희
본명  이소희
나이  1994년 11월 18일생 (29세)
165cm
학력  남원주초등학교 (졸업)
 단구중학교 (졸업)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직업  배우

 

한소희는 모델 출신 배우로 1994년에 태어나 현재 나이 29세입니다. 한소희는 고등학교 3학년 겨울 방학이 끝난 후 고향인 울산을 떠나 서울로 향했습니다. 당시 서울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모델로서의 제의를 받게 되어 그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6년에는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한소희는 데뷔 이후 2018년에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 '김소혜'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2020년에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한소희는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경성크리처’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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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