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프로필
송하윤 배우가 학창 시절 이른바 송하윤학폭8호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송하윤의 나이와 학력, 데뷔와 대표작, 송하윤소속사 변동과 수상 이력, 그리고 최근 논란과 근황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송하윤 프로필
| 구분 | 내용 |
| 이름 | 송하윤 |
| 본명 | 김미선 |
| 생년월일 | 1986년 12월 2일 |
| 나이 | 만 38세 |
| 신체 | 160cm, A형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 학력 | 신도초등학교, 부명중학교, 구정고등학교 졸업 |
| 데뷔 | 2004년 잡지 모델,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 (예명 김별) |
| 소속사 | 무소속 |
| MBTI | ISFP |
송하윤은 1986년 12월 2일생으로, 2000년대 중반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약해온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미선으로, 초기에는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의 이름인 송하윤으로 활동명을 바꾸며 대중적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쌓기 시작했습니다.
송하윤 학력은 부천 신도초등학교와 부명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시절 전학을 통해 구정고를 졸업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하윤졸업사진이 공개되며 학창 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송하윤 배우 활동
배우 송하윤은 2004년 잡지 모델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이듬해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초창기에는 단막극과 청춘물에서 주로 얼굴을 알렸지만, 점차 멜로·로맨스·코미디는 물론 강렬한 악역까지 소화하며 배우로서 폭넓은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송하윤 드라마 출연작
1) KBS2 ‘쌈, 마이웨이’ (2017) – 백설희 역
현실 커플의 권태와 갈등을 그린 백설희 캐릭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일상적인 연애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리얼 커플 연기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 작품으로 송하윤드라마 검색어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2) MBN·드라맥스 ‘마성의 기쁨’ (2018) – 주기쁨 역
기억을 잃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주기쁨 캐릭터를 통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녀를 로코 장르의 주연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입니다.
3) MBC 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2020~2021) – 서지성 역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독특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유쾌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새로운 장르 도전에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송하윤의 코믹하고 밝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4) ENA ‘오! 영심이’ (2023) – 오영심 역
국민 캐릭터 ‘영심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에서 타이틀롤을 맡았습니다. 추억 속 캐릭터를 현실적인 30대 여성으로 구현하며 대중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습니다.
5)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2024) – 정수민 역
본격적인 악역 연기로 도전장을 내민 작품입니다. 정수민 캐릭터는 집요하고 냉혹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송하윤은 이전의 로맨틱 코미디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역할로 ‘국민 악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송하윤 학폭 8호 논란 정리
송하윤의 학폭 8호 논란은 2024년 JTBC 사건반장 보도로 촉발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시 제보자는 고등학교 시절 송하윤에게 90분 동안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 결과 강제전학(학교폭력 8호 처분)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다른 송하윤학폭피해자 증언까지 등장하면서 파장은 커졌고, 여러 매체와 커뮤니티에서 과거 행적에 대한 추가 증언과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송하윤 측은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으며, 학폭 및 강제전학 사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7월 2일, 최초 제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고 동시에 이전 송하윤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도 공식화했습니다..
이후 8월 중순에는 2차 고소(업무방해·협박 혐의)가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반대로 제보자 측은 한국에 입국해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히며 10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양측의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법적 분쟁은 한층 격화되었습니다.
2025년 9월 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사건을 재조명하며 새로운 피해자와 목격자 증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또 다른 송하윤학폭피해자가 등장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여론은 다시 요동쳤습니다. 하지만 송하윤 측은 “학폭·강제전학 사실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방송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에도 대응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송하윤학폭8호와 관련해 명확한 법적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양측의 공방은 계속되고 있으며 사실 여부는 사법 절차를 통해 확인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2025년 현재 송하윤 학폭 의혹은 계속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결론
송하윤은 2000년대 중반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제기된 송하윤학폭8호 의혹과 이어진 송하윤학폭피해자 증언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논란을 해소하고 배우로서 다시 설 수 있을지는 향후 수사 결과와 재판 판결, 그리고 본인의 태도와 행보에 달려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극복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