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프로필

배우 겸 뮤지컬 배우 안세하가 학폭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안세하의 학폭 논란과 프로필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세하 프로필

	이름	안세하
	본명	안재욱
	나이	1986년 1월 29일 출생(38세)
	학력	마산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경영학 (졸업)
	직업	배우, 뮤지컬 배우

 

 

안세하는 대한민국의 배우 겸 뮤지컬 배우입니다. 1986년생으로 현재 나이 38세입니다. 안세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세하는 2011년 연극 '뉴보잉보잉 1탄'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소원', '밤의 여왕', '원라인', '꾼', '허스토리', 드라마 '우와한 녀', '그녀는 예뻤다', '보이스: 혐오의 시대', '사랑의 불시착', '킹더랜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안세하는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듀엣가요제 등 각종 노래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으며 연기 외에도 뮤지컬배우답게, 훌륭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안세하는 현재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 편'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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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학폭 의혹 논란

 

2024년 9월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연예인 학폭 미투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 학폭 고발한다'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중학생 시절 안세하가 학교 '일진' 무리의 우두머리였으며 자신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는 심각한 학폭 의혹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안세하 학폭 의혹 폭로글을 살펴보면, 글 작성자는 "3학년 때 안세하가 여러 일진을 데리고 저를 찾아왔다"며 "이후 교실 옆에 불투명 유리문으로 된 급탕실이 있었는데, 무리가 저를 데리고 가 큰 유리 조각을 집어 들고 저의 배를 콕콕 쑤시며 위협했고, 저에게 일진 무리 중 한 명과 원하지도 않는 싸움을 하라고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세하

 

그러면서 폭로하는 이유에 대해 "창원 연고지의 한 구단을 매우 응원하고 사랑하는데, 학폭 가해 주동자인 안세하가 시구로 참여한다는 게시물을 봤다"며 "학창 시절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악마 같은 놈이 우리 아이가 보게 될 야구 경기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단에 시구하며 내 아이에게 노출되는 모습을 보며 박수를 칠 자신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세하, 너도 혹시 자식이 있다면 빨리 은퇴하고 새 삶을 살길 바란다. 그리고 창원에는 제발 나타나지 않길"이라며 마지막으로 "제 글에는 하나의 과장과 거짓도 없음을 맹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100%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안세하 배우와는 개인적으로도 연극을 할 때부터 알았고, 매니저와 배우로 일하면서 좋은 심성을 알고 있고,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친구"라며 "저 또한 20년 가까이 봐 온 이 친구를 위해 함께 싸워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넣었고,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도 할 것이라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동창 2명이 폭로자의 주장에 힘을 싣는 추가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안세하 학폭 의혹

 

학교 폭력을 담당하는 현직 교사라고 밝힌 한 명은 안세하가 폭로자를 고소한다면 법정에서 증언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새로운 추가 폭로자는 "글쓴이(최초 주장 글 작성자)와 같은 반이었던 학우"라며 "재욱이는 학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안세하의 학폭 의혹 논란은 안세하의 동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해 그가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와반대로 글 작성자의 폭로글에 동조하는 주장도 있어서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며 논란이 더욱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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