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훈 배우 프로필 (707 특전사 )

2024년 12월 4일, 비상계엄 상황에서 특별한 용기를 보여준 배우 이관훈이 화제에 중심에 섰습니다. 지금부터 이관훈이 보여준 용기있는 행동과 상세한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관훈 배우 프로필 (707 특전사 )

	이름	이관훈
	나이	1980년 10월 20일 출생 (44세)
	키	185cm
	직업	배우
	병역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중사 전역

 

 

이관훈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이며 나이는 1980년생으로 44세입니다. 이관훈은 대한민국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군 복무 시절 쌓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은 그의 연기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관훈은 185cm의 큰 키에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며, 깊이 있는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관훈은 2006년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으로 데뷔한 후, 역사적 서사가 돋보이는 '선덕여왕', 현대극 '로드 넘버 원',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징비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습니다. 특히 '대조영'과 '징비록'에서는 실력파 배우 정태우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관훈

모델 활동

 

이관훈은 연기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한 이관훈은 리바이스,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에 서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사극에서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주로 보여주었지만,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비상계엄 당시의 용기 있는 행동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이관훈은 자신의 특수부대 후배들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밤중에 국회로 진입하려는 707 특수임무단 대원들을 향해 "나 707 선배"라며 "명령 받아서 오는 거 아는데 진정해야 한다. 알았지? 형도 제대한 지 20년 정도 됐지만 너희 선배거든. 이관훈 중사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동기와 통화했다. 헬기 타고 더 넘어오고 있다고 얘기 들었는데 걱정 돼서 왔다"라며 "아무리 누가 너희에게 명령했더라도 너무 몸 쓰고 막지 마라. 너희도 다 판단할 거라고 믿는다. 니네들도 걱정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냈습니다.

 

이러한 이관훈의 행동은 단순히 연예인의 일탈적인 모습을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시민의 모습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자신의 과거를 활용하여 후배들을 보호하고, 잘못된 명령에 맞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그의 용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출처: 황기자 TV 영상 캡쳐

결론

 

배우 이관훈은 특수부대 출신의 강인한 이미지와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배우입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비상계엄 당시의 용기 있는 행동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앞으로도 이관훈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관훈

이관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