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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활동하며 뛰어난 춤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FT 아일랜드의 멤버인 최민환과 결혼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듯했으나, 최근 이혼 소식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율희의 프로필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율희 프로필 (최민환 결혼 이혼)
이름 | 율희 | |
본명 | 김율희 | |
나이 | 1997년 11월 27일 (26세) | |
직업 | 가수 / 걸그룹 라붐 전멤버 | |
키 | 166cm |
라붐 율희
율희는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1997년생으로 현재 나이 26세로 걸그룹 라붐의 전 멤버입니다.
율희는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고 활달한 아이였습니다. 특히 춤을 좋아해 TV 앞에서 가수들의 춤을 따라 하곤 했습니다. 율희의 이런 활달한 성격을 알고 있던 부모님은 친척의 지인인 기획사 실장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이후 율희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활동을 하다가 2012년 글로벌에이치미디어로 옮겼습니다. 2014년 8월 28일, 2년여의 연습생 생활 끝에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라붐 활동 당시 율희는 메인래퍼,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았습니다. 특히, 율희는 활동 당시에 뛰어난 춤 실력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2014~2016년 활동한 걸그룹 메인댄서들 중 특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춤 센스가 뛰어나 새 안무를 배울 때도 멤버 중 가장 빠르게 습득했다고 합니다. 라붐의 안무에서 가장 어렵거나 돋보이는 부분은 주로 율희가 맡았고,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안무 소개를 할 때도 대체로 율희가 담당했을 정도였습니다.
율희 최민환 결혼
2017년 9월 21일, 율희와 인기 밴드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열애설이 보도된 지 약 한 달 반 후인 2017년 11월 3일, 율희는 자신의 소속 그룹인 라붐에서 공식적으로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라붐은 6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성되어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율희의 탈퇴는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18년 1월,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결혼 후 약 4개월이 지난 2018년 5월 18일, 율희는 첫아들 최재율을 출산하였습니다.
율희는 아들을 출산한 지 7개월이 지난 2018년 12월, 그녀는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복귀했습니다. 이를 통해 율희는 아이돌에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로 변화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고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율희 최민환 이혼
율희와 최민환은 2023년 12월 4일,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에 대한 합의를 이미 마쳤으며, 현재는 법적 절차인 이혼조정 과정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결정은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율희와 최민환은 1남 2녀, 총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 당시 양육권 문제에 있어서는 최민환이 자녀들의 양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율희는 최민환과 이혼 과정에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율희는 이혼 후 약 10개월이 지난 2024년 10월 22일,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여 당시,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율희는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 부모가 내 핏덩이들 안 보고 싶겠냐. 그 결정이 제일 힘들었다. 힘들다는 말조차 대체할 수 없을 정도였다”며 아이들의 경제적 여건을 지켜주고 싶어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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