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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 성남시의원 프로필 (자녀 학폭 논란)
이름 | 이영경 | |
나이 | 1980년 11월 15일 출생 (43세) | |
직업 | 성남시의회 의원 서현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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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국민의힘 분당갑 차세대 여성위원장 국민의힘 중앙 홍보위원 서현동 110번지 주민범대책위 위원장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위 오분서판 대표 서현초등학교 학부모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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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
이영경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시의원입니다. 지역구는 성남시 차선거구이며 정당은 국민의 힘이었으나 현재는 탈당하여 무소속입니다.
자녀 학폭 논란
2024년 10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영경의 딸을 포함한 분당 서현초등학교 학생 4명이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조손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폭력을 저질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영경 시의원의 딸이 주동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공원에서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을 이유로 피해 학생의 몸을 짓누르고 흉기로 위협했으며 휴대폰을 비롯한 물건을 뺏기도 하는 등 폭력 행위를 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이영경 시의원은 지난 17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부모로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제 책임이 큽니다"라며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영경 시의원은 이 사건으로 인해 2024년 10월 21일, 이영경 성남 시의원은 국민의 힘에서 탈당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자녀의 학교폭력 연루 사실이 공개되면서 발생한 여파로, 정치적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취해진 조치였습니다. 탈당 결정 이전부터 이 의원은 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성남시의회 내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영경 의원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향후 정치적 거취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해 왔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학교폭력 사건의 심각성과 공직자로서의 책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영경 의원의 사과문 발표와 탈당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에 대한 비판은 계속되며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해 학생들이 경미한 처벌을 받았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조사는 경기도교육청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가해 학생 4명 중 2명에게는 서면 사과와 학급 교체 조치가 내려졌고, 나머지 2명은 서면 사과와 함께 4시간의 봉사활동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처벌 수위가 지나치게 가벼운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 학생의 가족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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