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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페인 프로필 (원디렉션)
이름 | 라암 제임스 페인 (Liam James Payne) | |
나이 | 1993년 8월 29일 출생 (31세) | |
국적 | 영국 | |
직업 | 가수 / 원디렉션 |
리암 페인은 영국의 가수입니다. 1993년생으로 현재 나이 31세입니다. 리암 페인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3인조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멤버입니다.
원디렉션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The X Factor 시즌 7에서 결성되어 이름을 알린 후 이듬해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리암 페인은 원디렉션에서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상당히 낮고 안정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멤버 중 가장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입니다. 원 디렉션의 노래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곡의 느낌에 맞춰 화음을 넣어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원 디렉션 보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션 때와 1집에서는 거의 모든 곡의 도입부를 리암 페인이 맡았습니다. 두 번째 후렴이 끝난 후 브리지도 주로 리암의 파트였으나, 다양한 분위기가 시도되면서 이 공식이 깨졌습니다. 리암은 고음 가성에도 능해 코러스에서 거의 모든 고음 화음을 맡습니다. 사실 고음이든 저음이든 화음 자체에 탁월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리암 페인 어린 시절
리암 페인은 안타깝게도 선천적인 건강 문제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그의 신장 하나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던 것입니다. 어린 시절, 리암페인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주사를 맞아야 했으며, 음식도 주의해서 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건강 문제로 인해 리암은 어렸을 때부터 체력이 약했고, 이는 학교생활에서 종종 또래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리암 페인은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고,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복싱 훈련 중 스파링을 하다가 코뼈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은 오히려 그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부상 이후 리암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운동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원디렉션 리암 페인 사망
리암 페인이 2024년 10월 16일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레르모의 한 호텔 3층 발코니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10월 17일 현재 부검 등을 통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치안 당국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리암 페인이 숨진 호텔 주변에는 슬픔에 잠긴 수많은 팬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리암 페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후, 팬들은 꽃과 편지, 추모 메시지가 적힌 포스터 등을 들고 호텔 앞에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도 전 세계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으며, 음악계 동료들도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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