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소말리 유튜버 프로필

조니 소말리 유튜버 프로필

조니 소말리 프로필

	이름	조니 소말리
	나이	2000년 9월 26일 출생 (24세)
	직업	유튜버 / 인터넷 방송인
	국적	미국

 

 

조니 소말리는 미국 국적의 유튜버이자 인터넷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생으로 현재 15세입니다. 그는 주로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민폐" 행위를 라이브 방송하여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일본, 태국, 이스라엘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그의 행동으로 인해 지역 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논란을 넘어서, 일부 국가에서는 그를 추방하는 극단적인 조치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소말리의 행동은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서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그의 기행은 각국의 문화적 감수성을 무시하고, 법적, 윤리적 경계를 넘나드는 경우가 많아 현지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문제 행동으로 인해 그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유튜브 채널마저 결국 삭제되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조니 소말리 국가별 만행 논란

 

일본

 

2023년, 조니 소말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2023년 8월 30일, 오사카의 호텔 건설 현장에 무단으로 침입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소말리와 일행은 현장에 계속 침입하며 불법 촬영을 이어갔고, 결국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소말리의 문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2023년 9월,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에서 그는 친구와 함께 고성을 지르며 걸어다녔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다툼을 벌였습니다. 특히 일본인 여성과의 말다툼 중 그녀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를 목격한 외국인 남성에게 폭행당하기도 했습니다.

 

더 나아가 소말리는 일본 지하철에서 "원폭을 다시 투하하겠다"고 고함을 치는 행동으로 일본 국민의 분노를 샀습니다. 이후 비즈니스 방해 혐의로 2024년 1월 벌금 20만 엔(약 180만원)을 선고받은 뒤 비자 초과 체류로 인해 일본에서 추방 되었습니다.

 

일본 경찰에 체포된 조니 소말리

 

태국

 

2024년 3월, 조니 소말리는 흑인 친구와 함께 태국을 방문하여 방콕과 파타야에서 무례한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3월 25일, 소말리와 그의 일행은 방콕의 번화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다툼을 유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당시 소말리 일행은 "3대 1로 싸워도 상관없다"며 현지인들을 도발했고, 결국 주변 사람들의 반발을 사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조니 소말리의 흑인 친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급히 사과하며 "돈을 지불하겠다"고 회유를 시도했지만, 현지인들은 이를 거부하고 경고했습니다.

 

이외에도 조니 소말리는 길거리에서 소란을 피우던 소말리는 현지 남성과 다투기도 했고, 일본인 아내를 둔 백인 남성이 소말리의 일본에서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소말리와 그의 친구의 이러한 행동은 일본과 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었으며, 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조니 소말리

 

이스라엘

 

조니 소말리는 2024년 4월 6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시위에 참여하던 중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라이브 스트리밍 중 해당 경찰관에게 "넌 정말 멋진 여자야. 내가 너의 삶을 바꿔줄게"라는 부적절한 말을 건넸고, 이를 목격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에 체포되는 조니 소말리

 

체포 과정에서 소말리는 "나는 미국인이다!"라고 외치며 자신을 변호하려 했으나, 현지에서는 그의 행동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사건 이후 소말리는 잠시 석방되었으나, 그의 행동은 이미 현지 언론과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2024년 5월, 소말리는 텔아비브 거리에서 또 다른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현지인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지인과 시비가 붙자 소말리는 "나에게 왜 시비를 거느냐"며 상대방을 피하려 했으나, 결국 물리적인 충돌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집단 폭행을 당한후 소지품마저 도난당했습니다.

 

 

 

대한민국

 

조니 소말리는 대한민국에서도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2024년 10월, 그는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고성방가와 모욕적인 행동을 저질렀습니다.

 

길거리, 대중교통,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행패를 부려 논란을 빚었습니다. 특히, 소말리는 평화의 소녀상에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외설적인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소녀상 옆에 앉아 볼에 입을 맞추거나, 트월킹을 추고 소녀상의 치마 아래로 손을 집어넣는 행위, 가슴을 쓰다듬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뭐하는 거냐"며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말리는 이를 무시한 채 계속해서 춤을 추었습니다.

 

조니 소말리가 평화의소녀상 만행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이외에도 소말리는 10월 17일 한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다가 직원의 제지를 받자 라면 국물을 쏟고 욕설을 퍼붓았습니다. 또한 지하철에서는 음란물을, 버스에서는 북한 음악을 크게 틀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런 소말리의 행동에 분노한 시민들은 그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10월 27일에는 한 시민이 길거리에서 소말리를 폭행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소말리는 태도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10월 29일,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항 사진을 올리며 출국을 암시했습니다. "Goodbye Korea"라는 텍스트와 함께 북한 국기와 원숭이 이모티콘을 사용해 끝까지 대한민국 시민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니 소말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