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프로필 (+ 송치 남편 극단적선택)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사기혐의로 불구속 송치 된 것이 알려지며 연예계와 대중에게 충격을 죽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티아라 아름의 송치된 사건, 극단적 선택등 연루된 각종 사건과 남편 등 프로필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아라 아름 프로필 (+ 송치 남편 극단적선택 )

	이름	아름
	본명	이아름
	나이	1994년 4월 19일 (30세)
	키	167cm
	직업	가수 / 방송인 / 인플루언서

 

 

아름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걸그룹 티아라의 전멤버입니다. 본명은 이아름이며 1994년생으로 현재 나이 29세입니다. 학력은 무룡중학교를 거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름은 데뷔전인 2009년 1월 25일, 전국 노래자랑 울산광역시 중구 편에 출연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으며 카라의 멤버인 허영지와 함께 MBK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아름은 2012년 7월 3일, DAY BY DAY 활동부터 티아라에 새 멤버로 합류하여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티아라 아름은 167㎝의 늘씬한 키에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아름은 티아라 합류와 동시에 중고교 남학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활동 1년 만에 티아라에서 탈퇴하였습니다.

 

이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라 아름 결혼 남편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은 2019년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그녀는 혼전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이듬해에는 첫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 4년 차인 2022년, 아름 부부는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여 예상치 못한 부부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예상을 뒤엎고 부부 관계가 호전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해 무드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아름은 2023년 12월, 남편과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즉시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새로운 연인과 재혼할 계획이라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결혼과 이혼 사이' 방송 캡쳐

티아라 아름 사건 사고

 

티아라 아름 남편 폭행 주장

 

티아라 아름은 2024년 3월 25일에는 전남편에게 폭행을 주장하면서 상처로 가득한 얼굴과 전신 중 일부를 모자이크 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름은 "2021년 11월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직후 찍은 것"이라며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평범한 원피스가 다 찢겼고 보이지는 않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으며 코뼈가 휘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티아라 아름과 남편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남편 폭행을 주장하기 전, 남편의 아동 학대 정황을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2024년 3월 2일, 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두 아이가 남편으로부터 학대당했다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아름의 전남편 아동학대 의혹 폭로글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아름입니다.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습니다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조금 어려운 말을 꺼내려합니다. 

 

저는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결혼생활 내내 소송 중인 김 모 씨는 도박, 마음대로 대출,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습니다. 아이를 면접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녹음 내용 그대로를 말하자면, 1살도 안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애는 김 모 씨와 김 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 뱉기는 물론 애들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합니다. 애들 몸에 멍 자국부터 큰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고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습니다. 결혼 생활 내내 저에게 저지른 추악한 행동들은 나중에 알리려 합니다. 그 또한 상상 이상이지만, 이런 일이 있을 것 역시 정말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똥도 쌌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문제는 현재도 계속 큰아이가 맞은 이야기와, 입에 담지 못할 말들만 하고 있습니다. 애들을 때리고 머리를 때려 날리고 꼬집어서 몸에 난 멍 자국부터 큰애가 하는 말들. 저는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해서 믿고 보낸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서 죽고만 싶지만 아이들을 위해 살 겁니다.

 

아이들을 지키고 제대로 싸우려 합니다. 저는 빠른 이혼을 해준다는 말에 아이들을 보냈었지만 데려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었고 마침내 데려와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를 알게 되어 대중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추악한 행동들은 나중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아라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티아라 아름이 전남편의 폭행을 주장하여 논란이 불거진 이후, 2024년 3월 27일에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티아라 아름이 극단적 선택의 배경에는 전남편과의 지속된 이혼 소송 및 그로 인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아름의 지인들은 그녀가 최근 몇 달간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려왔다고 전했습니다.

 

티아라 아름 남편 폭행 수사 결과

 

2024년 6월 3일, 아름과 그녀의 어머니가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전에 아름이 주장했던 전 남편 관련 폭로 내용과 자살 시도가 실제로는 아름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은 아름의 전 남편이 아름이 제기한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르면, 아름의 전 남편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정되지 않아 '혐의 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아름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첫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된 아동이 실제로 피해 진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동의 진술에서 폭행의 대상이 자신인지 동생인지에 대한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셋째, 아름이 주장한 신체 폭행 부위와 증거로 제출한 사진 속 상처 부위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넷째, 현재 임시 양육권과 친권이 전 남편에게 있다는 점이 고려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름이 아동에게 외압을 가해 피해 사실 진술을 유도했을 가능성이 의심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경찰은 아름의 주장에 대해 '진술 신빙성이 없다'라고 최종 판단을 내렸습니다.

 

티아라 아름

 

티아라 아름 송치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지인들로부터 상당한 금액을 빌린 후 상환하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어 연예계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2024년 8월 1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티아라 아름을 사기 혐의로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합니다. 아름은 자신의 팬을 포함한 지인 3명으로부터 총 3,7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빌린 후 상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아름은 남자친구와의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렸으며, 약속된 상환 기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자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연이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는 단순한 금전 거래를 넘어 팬과 아티스트 간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로 여겨져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으며 향후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관련자들의 진술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티아라 아름